이번 편은 투자 마인드 세팅 2편입니다. 투자로 성공하려면 환희에 팔고, 공포에 매수를 해야됩니다. 그런데 이게 참.. 말 처럼 쉽지 않습니다. 왜 우리는 매번 투자를 하면 돈을 잃을까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투자 마인드 세팅 2편
![웃음-승화-남성-빨간핸드폰](https://buja313.com/wp-content/uploads/2024/01/환희-웃음.webp)
1.본능 vs 이성
투자를 잘하려면 본능에 이끌리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주식에 관심 없던 사람도 주변 지인이나 회사에 동료가 돈을 벌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갑자기 이성을 잃고 “뒤쳐지기 싫은 마음에” 같이 달려듭니다. 결과는? 모두가 다 아는 그것이됩니다. 본능에 이끌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2.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예전에는 이 말을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서야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취준생이라면 취업부터 해야 됩니다. 그래야 돈을 모으죠. 취업을 했다면 악착같이 돈을 모아야 됩니다. 그래야 기회가 왔을 때 뭔가를 살 수가 있습니다. 그저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로 살아간다면 기회를 봐도 기회인지 모를 수 있습니다. 주식을 평소에 공부 했다면 지금이 기회인지 아니면 너무 고점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부동산, 암호화폐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준비가 된 사람이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한다면 본능에 이끌려 무지성 투자를 하는 일은 없습니다.
저 역시 2022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강의 한번 듣고, 지인의 추천으로 덜컹 지방에 아파트 갭투자를 했었고, 유튜버의 말을 듣고, 이것저것 주식을 산 적도 있습니다. 공부를 하고 , 선택을 내가 해야됩니다. 남의 말을 듣고 선택한 사람은 대부분 실패합니다.
3. 환희에 팔고 공포에 매수 하려면
이런 방법이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자산이 상승 할 때 일직선으로 상승하지 않죠. 우여곡적을 거치면서 올라갑니다. 가끔 쉬기도 하고, 횡보도 하고 하락도 합니다. 투자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했던 사람만이 하락장이 올 때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진짜 제 경험으로 봐도 그렇습니다. 현재 글을 쓰는 시점은 2024년 1월 27일 입니다. 저는 현재 부동산, 서울의 집값, 경기도 , 인천을 포함하여 전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회사를 다닌 다면 회사에서 요즘 부동산 이야기를 많이 하나요?
비트코인 , 암호화폐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트코인에 대해서 누가 이야기 하나요? 아무도 관심이 없죠. 투자를 한다면 바로 이 때 해야 되는 겁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너도 나도 부동산, 코인, 주식에 달려들 겁니다. 항상 사람들은 뒤에 따라옵니다. 올라가는 걸 보고 그때서야 달려듭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어떤 주식, 부동산이 좋은지 공부를 해야 됩니다. 주식이라면 향후에 전망이 좋은지, 부동산이라면 임장을 다니면서 현재 시세를 파악하는 등의 공부를 해놔야만 하락장이 올 때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떨어지면 사야지 !! 하고 정작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더 떨어지면 사야지!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다가 대부분 놓칩니다.
4.인간 지표 활용법
정말 인간 지표는 신기 합니다. 가장 확인하기 좋은 건 주변 지인, 회사에서 투자 이야기를 할 때 조심해야 됩니다. “구글에서 구글 트랜드 “ 라고 검색을 하면 사람들의 관심도를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카페에 가입해서 현재 사람들의 심리가 어떤지 볼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이라면 해당 지역에 카페에 가입을 해보세요. 사람들이 전부 떨어질 거라고 한다면 거기에 오히려 기회가 있습니다.
5.언론을 믿어야 할까
같은 날이라도 좋은 기사, 안 좋은 기사가 나옵니다. 부동산이 떨어지면 떨어진 구실을 만들어서 기사를 내 보냅니다. 아파트는 같은 아파트라도 개별성이 있습니다. 주인의 상황에 따라 또는 해당 층이 1층이면 저렴하고 , 로얄층은 비싸죠. 그런데 언론은 그냥 이런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내보냅니다. 주식과 암호화폐도 마찬가지 입니다. 떨어지면 향후 더 떨어질거란 무서운 공포의 기사들이 난무 합니다. 올라 갈때는 천국을 갈 것처럼 도배를 해 놓죠.
기자들의 말을 믿어야 할까요? 그들이 부자인가요? 아닐 겁니다. 경제전문가도 다를 바 없습니다. 그들이 부자인가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말을 들어야 됩니다.
같은 날 나온 기사이다. GTX-A는 분당에도 좋은 소식인데 하나는 하락한다는 기사, 하나는 오른다는 기사.. 어떤 걸 믿어야 하나? 공부만이 답이다.
6.현재 부자들이 , 부자가 된 이유
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부채를 활용했다는 점이고, 두번째는 하락장에 베팅을 했다는 점입니다.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인 부읽남 정태익님은 2008년 금융위기 때 아파트를 14~30채를 보유 했습니다. 계속해서 매수했습니다. 렘군, 얼음공장을 비롯한 현재의 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들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트리마제를 매수한 배우 김지훈씨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국은 하락장에서 크게 매수해서 상승장에서 판 사람들입니다.
자산을 팔면 마음이 시원할까?
자산이 없던 시절, 그냥 지갑에 몇 만원밖에 없던 시절이 마음은 편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자산이 생기고 부터는 생각해야 할 것도 많고 공부도 꾸준히 해야됩니다. 자산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감정을 컨트롤 잘해야 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공부는 당연한 거구요. 저는 큰 상승을 바라보며 하락장에 베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상승이 온다고 해서 공부도 안된상태에서 그냥 따라가는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