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민 작가 비트코인 전망과 꼭 가져야 하는 이유 영상 요약

비트코인이 최근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트코인에 관심이 많았고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분이 바로 오태민 작가 입니다. 부읽남 채널에 나와서 비트코인을 꼭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한 영상을 보고 기록을 남기고 싶어 이렇게 남겨봅니다.

오태민 작가 : bitcoin 장기적인 우상향하는 이유

오태민 작님은 향후 비트코인이 우상향 하는 이유로 메타버스와 만나게 되면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렉이다. 하지만 이것보다 우리나라의 대기업인 삼성전자, 그리고 미국의 전 세계 기업들 , 구글이나 마소 같은 기업들이 이런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을 활용해서 거대한 경제 플랫폼을 창출 할꺼라 믿고있다. 아직도 세계의 25억 인구는 계좌가 없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아프리카의 경우 핸드폰은 있지만 계좌가 없는 인구들이 아주 많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도 비트코인은 인기가 많다. 이렇게 나라가 힘들어져도 개인은 먹고 살 수 이는 비트코인의 전망은 좋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하나의 장부일 뿐이고 등기소 이며 신원인증에 탁월한 자산이다.



오태민 작가 : 금보다 비트코인이 좋은 이유 금으로 대체되는 이유

오태민 작가는 향후 비트코인이 금보다 시총보다 높아질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공부를 하기 전까진 몰랐는데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금의 50%만 상업용으로 쓰이고 나머지 50%의 금은 골드바, 금괴금 같은 것으로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 은행들의 지하벙커에 숨겨져 있다. 증권사에서 금을 사더라도 진짜 금을 산 것이 아니라 , 금의 차용증을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결국 금은 신뢰의 담보물로 쓰이는 것인데, 비트코인은 담보물로서 너무 좋은 자산이고, 심지어 빛의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고 , 진위여부를 가리는 데 일반인이 속지 않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그럴일이 없지만, 인도는 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이다. 만약 인도에 가서 금시계를 맡겼다면, 다시 찾았다면 나의 금시계의 금 순도가 내려 가 있을 수도 있다고 오태민 작가는 말한다. 금의 함량이 작아진 것이다. 사실 일반은 반짝 이면 다 금인줄 알지 이게 진짜 금인지는 잘 모른다. 금의 시총에 5%밖에 안되는 비트코인이 향후 금을 뛰어넘는 다면 얼마가 될까?


IAU ETF , GLD ETF VS BTC(비트코인)

비트코인과 금과 관련된 ETF를 5일 간의 변화를 비교해봤다. 물론 금 자체는 크게 움직이지 않아서 정확하지 않지만, 정말 비트코인은 크게 오르고 있다. 그리고 금과 비트코인은 실제로 비슷한 자산으로 한 때 많이 올랐다가, FTX사태 이후 많이 떨어졌다. 그리고 거의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있었는데, 어제는 이상했다.



KTX 금 시세 거래소를 보면 비트코인이 급등을 했는데 , 오히려 금 가격은 1.56%나 하락을 했다. 정말 금에 투자한 사람들이 향후에 비트코인으로 옮겨가는 것일까?

KTX-거래소-금시세
KTX 금 시세


아담백이라는 트윗터는 이렇게 주장한다. 실물 금을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이 뒤집을 것이며 그것도 1~2년안에 이루어 질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일개 트위터 일 수 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수 있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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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금을 뒤집을 거라는 한 트위터

참고로 이 트위터의 주인공은 Adam Back 영국의 암호학자이자 사이퍼 펑크입니다. 2014년에 공동 설립한 Blockstream의 CEO 입니다.


비트코인은 늘어나기도 하고 , 만들면 되지 않나? 양의제한

또 한가지 금에 대해서 부읽남이 물어봤는데 바로 비트코인의 양이 늘어나면 어쩌냐는 것이다.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비트코인의 공급량이 정해져 있다. 반면 금은 연금술이 가능하다. 구리를 금으로 만들어서 원자를 변경 할 수 있지만, 만드는 과정이 너무 비싸다고 한다. 그리고 향후에 금으로 이루어진 행성이 지나갈 경우 일론머스크가 우주선으로 끌어올 수도 있다고 말하는데, 뭐 이건 까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또한 금은 지하의 매장되어 있는 양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아직 모른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봤을 때 금보다 오히려 비트코인이 장점이 많다. 비트코인은 양이 정해져 있으며 , 채굴이 늘어난다고 해서 채굴양이 늘어나지 않지만 금은 가격이 올라가서 채굴이 늘어나면 채굴양도 늘어난다. 또 이런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 비트코인 장부를 복사해서 다른 코인, 예를 들면 비트캐쉬나 모빅코인을 만들어내면 비트코인의 습성이 없어진다고 하는 데 그렇지 않다. 비트코인은 코인 , 동전이 아니다. 장부 이기 때문에 그 습성자체가 변하지 않는다. 즉, 물질이 아니라 장부라는 말이다.


중앙은행의 CBDC 코인 발행하면 비트코인 떡락할까?

만약 국가적인 차원에서 CBDC 코인을 발행하면 자산이 옮겨가지 않을까? 신뢰도가 국가가 더 높기 때문에? 여기서 중요한 점이 연준, 한국은행이 CBDC를 발행할 때 분명 발행량 자체를 정하지 않을 것이므로, 비트코인과 다를 것이다. 한가지 걸리는 점은 중앙은행이 만든 전자화폐가 , 가격이 안정적이고 메타버스와도 잘 맞는다면? 굳이 이더리움 비트코인 쓸 필요는 쓸 필요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국가는 2가지 문제에서 CBDC 발행을 하지 않을 것이다.


1) 상업은행의 멸망


첫번째. 세계에는 199개의 통화 화폐가 돌아다니는 데 한가지 통화를 만들게 되면 , 국경을 넘어가는 통화를 만들면? 현 세계 국가 통화시스템은 무너질 수 있다. 그리고 이걸 만들게 되면 상업은행, 우리나라의 신한은행 같은 곳은 망하게 된다. 은행의 본질은 돈을 맡기고 아주 낮은 금리를 주며, 장기간 동안 돈을 빌려준다. 이렇게 하면 사람들은 한번에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가지 않는다. 뱅크런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에게 전자화폐를 준다면 우리 같은 개인이 이자도 낮게 주는 신한은행같은 상업은행에 돈을 맡기진 않을 것이다. 차라리 개인지갑에 넣어놓을 것이다. 이 말은 CBDC가 나오게 되면 상업은행이 망할 것이라는 것이다.

2) 개인정보 문제

두번째는 정치인들이 싫어한다. 그 이유로 개인정보 보호가 있다.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페를 블록체인에 모든 거래 기록이 남는다. 국가가 CBDC를 만들어서 발행을 하면 모든 국민들의 거래내역을 다 보겠다는 뜻으로 자금세탁을 막는 다는 중요한 명분이 있지만,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정부가 다 알게 될 수 있으므로 쉽게 통과 될일이 없다. 오히려 미국은 CBDC 반대 법안을 만들고 있다.


생각해봐야 할 점과 향후 20년 뒤 코인 전망


메타버스와 금융, 무역의 복합망의 담보물로 활발하게 쓰일 것이다. 개인들이 자신만의 코인을 만들 지도 모르며 이것이 화폐로 부를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나 화폐를 만드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렇게 다른 코인들이 많아져도 , 암호화폐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연결되었듯이)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하여 코인 세계의 기축통화 처럼 쓰일 것이다. 지금까지는 이더리움을 만든 청년처럼, 너무 어린 사람이 코인을 만들고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거래소문제, 루나, 도덕성, 실력 등등) 이미 15년동안 살아남은 자산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문제의 자산이었던 비트코인은 이제 미국이 품으로 하고 있다.


한번쯤 생각해보면, 정말 비트코인이 사기 라면 이미 없어져야 했다. 국내에서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동산과 세계적인 유니버스 자산인 비트코인을 섞어서 가지고 있는 다면 안정성과 이익을 동시에 추구 할 수 있을 것같다.


이렇게 오태민 작가 님의 영상을 기록해봤습니다. 정말 혜안이 뛰어나신 분입니다. 아직도 비트코인에 대해서 모르거나 공부를 안 했다면 아래 책을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분만큼 비트코인에 대한 지식이 뛰어난 분은 없는 거 같습니다.


the 그레이트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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