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접하면서 여러 용어와 투자 방법이 다양합니다. 주식단타는 들어봤는데 스캘핑 이라는 건 처음 들어보셨을 겁니다. 스캘핑 주식 단타 차이점 ! 결론부터 말하면 스캘핑은 초 단타매매, 단타는 단타 매매라 할 수 있습니다.
스캘핑 투자법이란?
이 기법은 수초, 수분만에 이뤄지는 매매기법으로 쉽게 생각하면 초단타 매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원 자체는 가죽을 벗기다는 의미로 빠르게 이익을 챙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을 보유하는 시간 자체가 하루도 체 되지 않으며 한번 거래 할 때 전량 매수, 전량 매도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리스크가 큽니다. 장점이라면 적은 수익으로 많은 거래를 한다는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캘핑 투자자를 초단위 스캘퍼라고 하는데 전업투자자들은 하루에도 수십번 이상 거래를 하며 하루에 최소 30번에서 100회를 매매를 합니다.
스켈핑 투자 성공 대표 사례
이런 스캘핑 매매는 굉장히 위험하고 수익을 얻을 확률도 낮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야에서 100만원에서 무려 70억으로 돈을 번 사람이 있습니다. 일명 별칭이 “마하세븐”이라고 불리는 이 분의 이름은 한봉호 대표입니다. 이 분은 1999년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현재는 100억 원 대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나도 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한봉호 투자자는 한 신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스캘핑 투자방법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2천명 중 1명이나 간신히 성공할까 말까라고 말했으며, 최소 2년간 연습이 필요한 투자법이라고 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주식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승장에서 낸 수익을 하락장에서 유지하고, 다음 상승장 때 복리 효과를 보는 게 올바른 투자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첨, 결코 쉽지 않은 투자방법이며, 내가 초단타 매매로 100억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은 오만일 수 있습니다.
스캘핑 주식단타 차이점?
일반적으로 둘 다 단기적 시세차익을 얻는 다는 점, 기업가치를 믿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 그저 시세 차익을 위해서 투자한다는 점에서는 똑같지만, 보유 기간 자체가 다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스캘핑은 정말 초단타 매매 기법이기 때문에 짧게는 몇 초에서 몇분만 보유하고 바로 팔아버리는 기법입니다. 반면에 주식단타는 빠르게 파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하루, 또는 이틀, 적어도 몇 시간 안에는 사고 팔고를 자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둘의 차이점은 주식 보유 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스캘핑은 몇초, 몇분 보유 후 매매
- 주식 단타도 마찬가지로 사고 파는 게 빠르지만, 스캘핑보다는 조금 더 늦게 이루어짐
스윙매매 투자기법
주식 단타 매매와 관련하여 스윙매매가 있습니다. 스윙투자 기법은 그네를 탄다 에서 나온 말로 일정기간을 기다린 후에, 그 시점이 오면 사고파는 매매 기법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원하는 적정주가가 올 때 까지는 팔지 않는 다거나, 하락의 경우에도 너무 많이 떨어지는 경우 일정 부분을 판 다던지, 이런 부분을 미리 계획을 하고 사고 파는 것을 말합니다. 보유기간이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 또는 한달이 될 수도 있으며, 단타와 스캘핑과 같이 주가를 보고 있지 않아도 안심이 될 정도로, 나름 계획적이고 , 잘만 하면 큰 수익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단타보다는 스윙매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윙매매 기법이 궁금하다면 아래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스윙매매 단점 및 장점이 무엇일까? 스윙투자 원칙까지 정해보자.
결론 : 리스크가 큰 투자 방법들이다.
이런 투자 방법들은 초보자가 하기엔 너무나 어렵고 리스크도 큰 방법들 입니다. 단기적으로 쉽게 돈을 벌 순 있지만, 잃는 것도 금방이기 때문에 본인이 몇 번 맞췄다고 해서 오만하거나 자만 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이런 방법들도, 자신의 포트폴리오 안에서 아주 소액5~10%정도만 투자한다면 크게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100% 이런 단타 , 스캘핑 투자에 목 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스캘핑 주식 단타 차이점 , 스윙매매 투자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