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장단점 , 호재와 급등이유, 향후 가격 전망

솔라나 코인이 연일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솔라나 코인 호재 , 전망, 그리고 솔라나 장단점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초보적인 이야기니 깊게 이야기 하진 않겠습니다.

솔라나 코인이란

솔라나 코인은 2017년 개발 되었고 2020년에 출시된 솔라나는 아날톨리 야코벤코라는 사람에 의해 개발이 되었습니다. FTX 거래소의 자회사인 알라메다 리서치 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습니다. 솔라나는 NFT시장에서 사고 팔수 있고 , 디파이 코인 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다른 코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POS , POW 증명방식을 채택 했는데, 솔라나는 POS와 POH(역사증명방식) 두 개의 증명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디파이 코인 중 하나인 솔라나는 수수료도 저렴하고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2020년 출시 1년 만에 500%가 상승하는 등 인기가 많았지만, 네트워크 문제, 해킹 문제 등으로 많은 문제를 겪으면서 가격이 급락 했던 코인 입니다. 그럼에도 솔라나 코인은 이더리움 다음으로 주목 받는 코인 이기도 합니다. 블록체인 상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이더리움에 비해서 약 43.7%라고 하는데 시가총액이 이더리움에 비해 훨씬 작은 것에 비해서는 많은 사용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솔라나 디파이

디파이는 탈 중앙화된 은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안에서는 금융을 할 수 있는데 , 코인을 적금하고 예금, 그리고 대출하는 등 여러가지를 할 수 있습니다. 솔나라 코인을 사게 되면 이렇게 솔라나를 가지고 다른 코인으로 바꿀 수도 있으며, 솔라나를 예금을 해서 이자를 받는 일명 스테이킹도 가능합니다. 솔라나 코인은 여러가지 디파이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레이디움이 있으며(솔라나의 가장 근본 토큰), 세럼, 오르카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사이트 들이 있고 접속을 해서 그 안에서 은행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세럼 디파이 하러가기
오르카 디파이 구경가기

레이디움 사이트 구경가기

위의 솔라나 코인 이외에도 다른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위의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업비트, 빗썸 거래소에서 솔라나 코인을 사서 , 솔라나 전용 지갑을 만든 뒤에, 솔라나의 지갑으로 코인을 전송해야 합니다. 그리고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 안에 들어 있는 솔라나 코인을 활용해서 디파이를 할 수 있습니다.



솔라나 장점

  1. 솔라나는 1초당 트렌젝션, 일명 거래속도가 65.000으로 굉장히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1초에 6건, 이더리움의 경우 1초에 30번을 처리하는 데 비해서 솔라나는 6만 5천건을 처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비자 카드의 처리 속도는 1초에 3~4만건 이라고 하는데, 솔라나의 처리속도가 굉장히 빠른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빠른이유는 솔라나가 증명방식을 역사증명방식을 택했기 때문입니다. 이 역사증명 방식은 노드의 데이터 검증자 끼리 네트워크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 기록을 일일이 직접 확인 하지 않고도 증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두번째로 솔라나는 수수료가 굉장히 저렴합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솔나나는 디파이 코인 중 하나 입니다. 이더리움도 디파이 코인 중 하나죠. 따라서 이더리움과 디파이 둘 다 디파이 사이트에서 돈을 맡기고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솔라나의 경우 수수료가 굉장히 저렴합니다. 0.0015달러로 한화로 1원인 반면에, 이더리움의 수수료는 다른 말로 가스 라고도 하는데, 수수료가 15달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은행도 수수료가 다 다릅니다. 농협과 신한의 수수료가 다르듯이, 솔라나와 이더리움의 수수료가 다른 겁니다. 그런데 이 수수료 차이가 솔라나는 0.0015달러로 굉장히 저렴 합니다.
solna-이더리움-바이낸스-폴라닥-cardano-tron
솔라나와 다른 디파이 코인들과의 차이점
  • transaction per second : 1초당 처리속도
  • fee per transaction : 평균 수수료
  • transaction latency : 트렌젝션 지연 시간
  • number of validators : 검증인 수
  • total transactions to date : 현재까지의 총 거래


솔라나 장단점

썸네일-솔라나-장단점
썸네일

솔라나 단점

  1. 이제 솔라나 장단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솔라나의 단점으로는 온체인에서 자산이 소수의 집중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블록체인의 거래는 온체인과 오프체인이 있습니다. 그냥 쉽게 이해하려면 온체인은 블록체인 안에서 거래 되는 것, 오프 체인은 블록체인 밖에서 거래 되는 걸 말합니다. 자산이 소수의 집중되어 있다는 이야기는 특정 기관이 많은 물량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고, 이런 기관들이 매도를 하면 솔라나의 가격이 급락 할 것입니다.
  2. 비트코인과 달리 솔라나는 완전히 탈 중앙성이 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암호화폐의 트릴레마 라는 게 있습니다. 이 3가지 딜레마는 바로 확장성(속도), 보안성, 그리고 탈중앙성 있습니다. 이런 세가지 특성은 암호화폐가 모두 다 가지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가장 좋은 자산인 비트코인도 탈중앙성과 보안성은 뛰어나지만 확장성(속도)는 떨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솔라나의 경우 확장성(속도)는 뛰어나지만 보안과 탈중앙성은 떨어집니다. 특정 기관이 아직은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점과,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창시자가 존재하며 , 언제든 솔라나 코인의 공급량을 줄이고 늘릴 수가 있습니다. 즉 중앙 기관이 있는 것과 같은 셈입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창시자 자체가 죽었거나 없어졌기 때문에 분권화 성질의 가지고 있어서 탈중앙화 되어 있다고 말을 합니다.
  3. 또 하나 단점으로는 해킹이 있습니다. 저도 실제로 솔라나 디파이를 사용하고 해킹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디파이 세계에서 해킹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 해킹을 당하고도 솔라나 측에 연락을 했지만, 안타깝다는 말만 할 뿐 어떠한 보상도 없었습니다.
  4. 마지막로 네트워크 중단 이슈가 있습니다. 솔라나는 2021년 9월, 12월에 네트워크가 중단되었고 2022년 1월에도 네트워크가 다운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네트워크가 다운이 되면 솔라나 디파이를 활용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솔라나 디파이에 돈을 입금한 사람들이 불안해서 하나둘씩 돈을 빼게 됩니다. 이러한 사태로 솔라나 코인이 급락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도 솔라나 코인을 디파이를 해서 맡겼는데, 사이트가 자주 다운이 되서 제가 돈을 찾고 싶을 때 솔라나를 출금 하지 못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5. 이더리움 및 다른 코인들에 비해서 아직은 솔라나를 개발 시키려고 하는 개발자 수가 낮습니다.


암호화폐-트릴레마-보안성-확장성-탈중앙성
암호화폐의 트릴레마



솔라나 가격전망

솔라나는 2020년 0.87달러에서 시작하여 그 해 7월말에 1달러를 넘다가 9월에 4.79달러를 넘으면서 1년안에 500%성장을 했습니다. 21년에 2월에 15.16달러에서 47달러, 그리고 21년 9월에 189달러에서 2021년 259달러를 최고점으로 기록을 했습니다.


솔라나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전문가들은 솔라나가 2023년에 463달러, 2025년에는 661달러 , 그리고 2025년에는 2,300달러, 2030년에는 4,200달러로 상승 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낙관적으로 보는 이유는 솔라나가 이더리움의 비해서 시가 총액은 4.3%에 불과한 데 비해서 솔라나 블록체인의 일일 활성 사용자는 이더리움에 약 43.7%나 되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속도 또한 이더리움의 트랜젝션에 17배나 빠르게 처리한다는 점도 강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부 비관적인 견해로는 2025년 성장세를 보이다가 이더리움 수수료가 낮아지면 솔라나가 시장 점유율 빼앗길 수도 있다고 전망 했습니다. 솔라나는 그래도 2025년 까지는 전망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솔라나 호재


솔라나 재단은 두바이 복합 상품 센터와 파트너십을 최근에 맺었습니다. 그리고 FTX 거래소(파산한 곳)가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같은 대형거래소로 550만 솔라나 옮기며 솔라나 코인을 스테이킹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호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스테이킹을 하게 되면 네트워크에 맡겨짐으로써 솔라나의 가격이 동결이 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스테이킹을 한 사람들은 자신이 맡긴 솔라나로 인해서 네트워크를 확보한 만큼 솔라나로 보상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으로 솔라나 가격을 하락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됩니다.


또 하나의 호재로 파이어 댄서 테스트넷 출시가 되어 , 투자자들이 더욱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 파이어 댄스는 솔라나의 속도나 안정성, 검증자 다양성 부문을 개선해서 , 솔라나의 잦았던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 하는 것을 목표로 출시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솔라나 장단점 ,가격전망과 호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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