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스테이킹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할 수 있고, 해외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이자가 높은 곳이 있는데 바로 팬텀 월렛 입니다. 오늘은 그걸 소개하고자 합니다.
스테이킹이란 ? staking ? 스테이킹 이것은 알고 하자.
스테이킹이란 무엇 일까요? 어렵게 생각 할 필요 없습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 게 바로 적금, 예금 입니다. 이런 것들을 스테이킹 이라고 합니다. 내가 가진 코인을 담보로 빌려주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 것이죠. 스테이킹을 하게 되면 일정 기간 동안 코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한다고 하면, 스테이킹을 하는 데 까지 시간이 걸리고, 다시 이더리움을 출금을 하는 데 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스테이킹을 하게 되면 왠만한 은행에서 적금을 하고 받는 이자 보다 훨씬 많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유동성(코인)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수수료를 내가 챙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 될 점이 있습니다.
수수료가 매번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오늘 8%준다고 하지만 내일은 7%로 내려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바로 코인의 가격입니다. 이자를 많이 주는 걸 스테이킹 했다가 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이자를 많이 준다 한들 다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비전이 있는 코인을 스테이킹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업비트 스테이킹 솔라나 이자와 비교
업비트의 솔라나 스테이킹과 솔라나 팬텀 지갑의 스테이킹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업비트 솔라나 스테이킹 보상률은 6.5%입니다. 하지만 팬텀 월렛에서 하게 되면 7.55%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msol로 전환하게 되면 추가로 1.21%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실 겁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솔라나 팬텀 지갑 스테이킹 방법을 알려 드리고, 그 다음 글에서 솔렌드 , marinade(마리네이드) 사이트를 활용한 추가적인 이율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먼저, 솔라나 팬텀 지갑에서 스테이킹을 하기 위해서는 아래 절차들이 필요합니다.
솔라나 스테이킹 방법
솔라나 팬텀 지갑을 만들고, 솔라나 지갑을 업비트에 등록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업비트에서 솔라나 지갑으로 코인을 전송해야 합니다. 그와 같은 과정이 끝났다면 스테이킹은 이제 정말 쉽습니다. 팬텀 지갑에는 현재 솔라나 약 7.7개가 들어 있습니다. 솔라나를 클릭하면 조금 기다리면 [SOL 획득시작]이 보입니다. 클릭 합니다.
클릭하게 되면 수 많은 솔라나 스테이킹들이 나 옵니다. 이율을 보시면 제 각각 입니다. 7.55%가 가장 높네요. 클릭 해 줍니다. 저는 SOL 6개를 스테이킹 해봤습니다. 스테이킹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시간이 약 1분 정도 걸리는데, 스테이킹이 되기 까지 2일에서 3일정도 걸린다고 나 옵니다.
다시 팬텀 월렛에서 솔라나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현재 활성화 중으로 나옵니다. 이걸 다시 비활성화를 시킬 수도 있습니다. 바로 되는 건 아니고 2~3일정도 소요가 됩니다. 이렇게 스테이킹 된 걸 다시 출금 하는 것을 언스테이킹 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뭘 까요? MSOL ? 이것은 솔라나를 스테이킹을 하면 그에 대한 유동성으로 Msol을 공급 받고 다시 이걸 솔렌드 라는 사이트에 공급을 하면 추가적으로 1.21%의 이율을 더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